이번 포스팅은 메탈음악장르 중에서 초보자들도 비교적 쉽게 메탈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Melodic/Symphonic 장르쪽 음악들을 살펴보겠습니다.쭉 들어보시면 아 이런 장르구나 하고 금방 감이 오실겁니다. Delain - We Are The Others 네델란드 출신 심포닉 메탈그룹 델라인의 2012년 신곡입니다.메탈음악장르쪽 뮤지션들은 비교적 음악색이 어두운 밴드들이 많은데요.심포닉 장르는 특히 웅장하고 서사적인 느낌을 주기위해 무겁고 어두운곡들이 많답니다.하지만 델라인은 발고 경쾌한 심포닉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그래서 다른 밴드들 보다 신선하게 다가온답니다. Awaken Solace - The Passing 2010년 결성된 호주출신 심포닉 메탈밴드 Awaken Solace 의 곡입니다. 멤버구성은 ..
Lion Babe - Treat Me Like Fire 바네사 윌리엄스(Vanessa Williams)의 딸 줄리안 하비(Jillian Hervey)가 Lucas Goodman 이 만든 R&B듀오 Lion Babe 란 이름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포스팅 영상은 그녀의 첫 데뷔곡인 Treat Me Like Fire 입니다. 포스가 장난이 아닌데요. 대형 신인 탄생에 벌써부터 기대가 만땅 이랍니다.
Monica Naranjo - Make You Rock 오늘 소개곡은 스페인이 자랑하는 라틴팝 아티스트 모니카 노란조의 최신곡입니다. 38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트랜드하고 환상적인 그녀의 보컬은 오페라틱하며 다이나믹한 곡전개와 함께 그녀의 전매특허처럼 되어버린 환상적인 영상연출과 더불어 완성미를 극대화 시켜 놓았는데요. 이번곡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오컬트적 분위기와 흑백의 조화가 강렬한 멋진영상 감상해 보시죠. Directed by: DAVID ARNAL / GERMÁN DE LA HOZ A project of COMMUNITY BEAT supported by ALAIA PRODUCTIONS and KEY PROJECT CREATIVE PLAYGROUND. Art directio..
Depeche Mode - Wrong 라디오헤드(Radiohead)와 뮤즈(Muse)를 포스팅 했으니 디펜쉬모드를 포스팅 안할수가 없네요. 처음 팝을 접하면서 이 세 그룹의 음악을 중심으로 밴드음악을 접했던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구요. Depeche Mode - Personal Jesus Depeche Mode - Only When I Lose Myself
Muse - Uprising 1999년 1집 앨범 'Showbiz'로 데뷔한 뮤즈는 브릿팝의 대부로 영국을 대표하는 록그룹입니다. 멤버는 매튜 벨라미(보컬), 크리스 볼첸홈(베이스), 도미닉 하워드(드럼)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한공연으로 국내 팬들도 많이 확보하고 있죠. 이곡은 2009년 뷰즈의 5집앨범중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Muse - New Born Muse - Time is Running Out
Portishead - Roads (Hasan Bilal Kılınçel ver.) 처음 이곡을 접했을때의 감동과 희열이 다시 느껴지는군요!!!!!! 아마 이런 느낌때문에 부질없는 포스팅짓을 오늘도 계속 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포티셰드(Portishead)는 1991년 영국에서 결성된 일렉트로니카 퓨전밴드 입니다. 트립합계열의 밴드들 대부분이 그렇듯이 느린 비트를 기반으로 그로테스크한 분위기가 일품이죠. 블루스와 재즈, 그리고 힙합이 섞여있는 듯한 트립합의 대표밴드인 포티셰드는 매시브 어택과 니네 체리(Neneh Cherry)의 테입 오퍼레이터(Tape Operator)로 일하던 제프 배로우(Geoff Barrow)가 재즈기타리스트 아드리안 어틀리(Adrian Utley)을 섭외하고 드러머 겸 프로그래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