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f Spetz/Zoo/Lana Del Rey/Lenka/Willy Moon/ 외 광고음악 모음

Gustaf Spetz - You and Me

팝을 싫어하는 분들도 꼭 들을수 밖에 없는 팝음악들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광고음악입니다.

가수들과 제작사 모두 자신들을 알리는 마케팅의 수단인 광고음악들은 자주 들어도 실증나지 않은 것이 생명입니다.

위의 곡은 현재 옵티머스 G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있는 스위스 출신 인디팝싱어 Gustaf Spetz의 You and Me 입니다.

이미 앞에서 007씨리즈를 모티브로 한 하이네켄 광고의 Gin Wigmore - Man Like That 과

두산 인프라코어의 광고음악인 The Flashbulb - Tomorrow Untrodden 을 소개해 드렸죠.

아울러 광고음악게의 대부라 일컬어 지는 Parov Stelar 도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놓친 광고음악들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Zoo - La La La (Hot Girls)

SK텔레콤 하면서 한다 CF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노래가사를 이용한 독창성과 시대를 앞서가는 트랜디한 느낌이 좋은곡이네요.

Lana Del Rey - Blue Velvet

H&M 바이커자켓 CF광고음악 인 불루벨벳입니다. 국내에는 소개되지 않은광고인데요.

토니베넷, 바비빈튼, 베리메닐로우 등 기라성같은 가수들에 의해 수없이 리메이크된 불루벨벳이

라나를 만나 몽환적인 느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두번째 소절 가사가 자꾸 은은한 달빛아래로 들리네요.

AMWE - Friction Between The Lovers

정우성이 출연했던 두편의 기네스맥주 CF 중 하나 입니다.

정우성이 1인 2역을 하는 두명의 정우성 광고에는 3OH!3의 We Are Young 이 사용되었습니다.

Lenka - Everything At Once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윈도우8 CF 배경음악입니다.

Lenka도 이 블로그에서 언젠가 한번 다루어야 하는 뮤지션 입니다.

Willy Moon - Yeah Yeah

역시 뜨거운 감자인 아이팟 5 CF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곡입니다.

Director: Roy Raz 

마지막곡은 Roy Raz가 감독한 외국 CF영상으로 여자분들께는 약혐오의 영상입니다.

태어나서 한번도 목욕을 안한여자가 나오는 영상으로 다소 코믹한 영상입니다.

비뇨기과 광고로 사용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흐르는 곡은 Shirley Bassey 의 This is My Lif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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