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es / Fun

오늘은 무척이나 닮은 미국의 두 인디밴드를 소개 합니다.

물론 두밴드의 펜들에게는 비교되는것 자체가 거북스러울스도 있을것 같은데요.

닮은것 같으면서 서로다른 미국을 대표하는 두 인디밴드 더 킬러스와 펀의 음악을 감상해 보시죠.

먼저 형님격인 더 킬러스를 소개합니다.



The Killers - Here With Me


2001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4인조 인디록밴드입니다.

리드보컬 브랜든 플라우어스의 보이스가 무척 서정적이지만 

그들의 노래 가사들은 서사적인 의미를 담고있어 킬러스는 국내에도 많은 매니아층을 확보한 중견 그룹 입니다. 


 맴버

Brandon Flowers 

Dave Keuning Mark 

Stoermer Ronnie 

Vannucci, Jr.



The Killers - Miss Atomic Bomb



The Killers ft. Ryan Pardey - I Feel It In My Bones


 

다음은 올해 대박을 터트린 펀의 소개 입니다.


Fun  ft. Janelle Monae - We Are Young


2008년 미국 뉴욕에서 결성된 인디록밴드 펀에게는 올 2012년 하내가 정말 뜻깊은 한해가 아니었을가 생각 되는데요.

2012년 12월 5일 그래미어워드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상을 포함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죠.

3인조 밴드이면서도 풍부하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자랑하는 펀은 

리드싱어 네이트 루스(Nate Ruess)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듣는이로 하여금 그들의 음악에 빠져들게 합니다.

두번째 앨범에서 이렇게 대박을 쳤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밴드입니다.


멤버 

Nate Ruess 

Andrew Dost 

Jack Antonoff



Fun - Some Nights



Fun - Carry On


감상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어느한 밴드를 좋아하신다면 나머지 밴드도 절대 미워할수 없는 더 킬러스와 펀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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